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표 및 성수기(2022/2023)

 

오늘은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사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대한항공에 인수되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많은 걱정들이 있습니다.

1대 1로 교환이 된다는 이야기도, 1.5대 1로 교환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2263791

 

'대한항공 1 : 아시아나 0.7'…마일리지 통합비율도 합병 변수

'대한항공 1 : 아시아나 0.7'…마일리지 통합비율도 합병 변수, 이지훈 기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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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면서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 마일리지를 꺼내어 사용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석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 기준과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가 동일합니다.

하지만 비지니스석의 경우 지역에 따라 10,000마일에서 20,000 마일까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유럽 지역의 경우 20,000 마일까지 차이가 나고 있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의 가치가 더 높습니다.

 

참고로 아시아나 항공의 비지니스 스마티움은 기존 좌석은 일등석 좌석이지만 서비스의 경우 비지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분이 대한항공의 일등과 차이가 있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입할 때 주의해야할 부분이 성수기 기간입니다.

특히 여름 휴가나 겨울 휴가의 경우 성수기 기간과 겹치는 일정들이 많기 때문에 이 기간을 피해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약함으로써 힘들게 쌓아 두었던 마일리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 방학 기간의 경우 대부분의 날들이 성수기 기간에 해당이 됩니다.

 

성수기 기간의 경우 평수기 기간은 공제율에 50%가 추가로 공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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